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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엄마의 건강이야기] 독감예방접종, 살펴보아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06:50
매년 10월에는 독감 예방 접종을 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시작하면 영유아나 청소년이 독감에 걸리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즉, 나이가 들면서 독감으로 인한 건강 위협은 강렬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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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독감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합니다. 특히 매년 10월에는 다양한 병의원에서 독감 예방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독감 예방 주사는 그 시즌에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의 유형을 선택해 만듭니다. 도시에서는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3가의 백신과 4가지 유형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의 백신을 접할 수 있습니다.의 독감 예방 접종의 효과는 보통에는 3~12개월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작년에 예방 접종을 해도 올해 다시 예방 접종을 하면 한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으로 면역력이 붙는데 걸리는 시간은 몇 주 정도 걸립니다. 또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는 더더욱 인플루엔자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독감이 주로 유행하는 시기가 12월임을 고려하고 10월에 독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을 추천의 한습니다.독감 예방 접종을 해도 독감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예방 접종에 포함되어 있던 바이러스가 아닌 유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독감 예방 접종을 만들었을 때 포함된 바이러스는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독감에 걸릴 확률은 확 떨어집니다. 즉, 독감으로 인해 아플 확률을 줄이는 방법으로 예방 접종보다 나은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사정으로 독감 백신은 4가의 백신을 추천하는 것이 보통에는 여자입니다. 유아나 학생,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료 독감 백신은 3가 사백신이다, 4가의 백신은 개인이 비용을 내면 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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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을 한 뒤 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타이레놀 성분의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성분의 약을 복용한다. 아스피린은 갑작스러운 뇌압 상승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피하도록 한다.몸이 아픈 상태에서 독감 예방 접종은 하지 않도록 한다. 예방접종은 약한 바이러스나 활동성을 없앤 바이러스를 몸에 투여하는 것이므로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는 예방접종이 질환을 가져오는 길이 된다.독감이 이미 유행하기 시작했다면 독감 예방접종은 당장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장의 체력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또 갑자기 열이 나거나 피곤한 기색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해마다 독감 시즌이 되면 등장하는 약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타미플루입니다. 오셀타미빌oseltamivir 성분의 인플루엔자 치료제는 이제 독감의 표준 치료가 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를 비롯해 한미플루, 넥스플루, 동화플루, 보령타미, 유한엔플루 등 여러 제약사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영유아를 위한 현탁용 분말도 나와 있습니다.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독감 치료제는 평소 하루 2회 5일 간 복용한다고 한습니다. 신기하게도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약을 마시면 인플루엔자의 증상은 1-2일 이내에 대부분이 신속히 개선하는 것을 느꼈는데. 해열 진통제나 여러 약제로도 해결되지 않는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하지만 증상이 사라지더라도 우리 몸에 침투해 들어온 독감 바이러스는 여전히 전염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염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독감 치료제는 처방 받은 대로 5일 사이에 맞추어 복용하면 한습니다. 만약 인플루엔자 치료제 복용 시간이 오후 8시였는데, 잊고 오후 11시경 기억이 된다면 곧 1회분을 복용하고, 저녁 8시에 다음 약을 복용하게 한습니다. 그러나 다음 약 복용 시간이 2시간도 남지 않는다면 즉시 1회분을 복용하고, 그로부터 12시간이 지난 뒤에 다음 약을 복용하게 한습니다. 이 총 10회분의 독감 치료제를 복용해야 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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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치료제는 식사를 하지 않아도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감 환자들은 소화기능이 크게 떨어진 상태인 경우가 많아 식사를 하고 약을 먹도록 권하고 있다. 또 개인 증상에 따라 해열진통제나 비충혈제거제, 항일유엔터테이너민제, 진해거담제 등이 함께 처방되기도 한다. 임신부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독감 치료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가끔 독감에 걸려 회복되면 면역이 생겨 독감이 다시 걸리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는 것. 그러나 독감 치료제인 오셀타미빌 성분의 약제는 독감을 예방하거나 면역을 주는 약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감염된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같은 시즌에 다시 독감에 걸리는 일이 줄어든다고 한다. 이는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우리 몸 자체에 면역력이 생겼기 때문이라는 것. 만약 어떤 계절에 각종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할 경우 독감에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걸릴 수 있다는 것.
독감을 예방할 완벽한 방법은 없어요. 예방 백신은 독감에 걸릴 확률을 줄일 뿐이에요. 다만 그 독감에 걸릴 확률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예방 접종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 평소에도 손 씻기를 자주하고 건강관리를 통해 감염위험을 낮추는 노력이 병행돼야 올겨울 강추위 속에 독감과 맞서지 않는 지름길을 걸을 수 있을 것입니다.다가오는 겨울, 독감과 친구가 되지 말고 피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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